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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팩트 윤우란 기자] 오늘(12일)은 절기상 초복(初伏)으로 더위를 이기기 위해 복달임음식이 보양식을 먹는 날이다.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이 꼽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초복을 시작으로 앞으로 열흘 간격으로 중복과 말복이 이어진다.
이날 먹는 삼계탕은 우리의 옛 선조들도 즐겨먹었으며, 특볋 계삼탕(삼계탕)이나 구탕(보신탕)을 만들어 애식한 것으로 옛 문헌에는 전해진다.
전국의 유명 삼계탕집에는 이날 점심 저녁으로 문전성시를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호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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