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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며 - 솔져 오브 포츈(딥퍼플음악)

펜아우라 2011. 11. 6. 10:42

 딥퍼플은 영국의 록밴드로 하드록의 선두주자 중 하나였다.

밴드 이름은 피터 드 로즈의 곡에서 따왔으며, 비록 그들은 자신들을 헤비메탈 밴드라 생각하지 않지만,  레드제플린 블랙사바스와 함께  헤비메탈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지금까지 딥 퍼플은 1억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이곡은 직업군인 이란 뜻으로 , 보컬은 미남인 데이비드 커버데일이다.

한국에서 유난히 사랑받은 음악으로 국군의 날이면 많이 들을 수 있었던 노래로 기억된다.

솔져 오브 포춘을  용병 혹은 모험가의 뜻으로 보는 것이 맞겠다.

돈이나 모험이라면 어디든 가는 방랑자인 용병을 의미한다고 봄.

출처 : 극단 무예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딥퍼플의 '솔저 오브 포춘'...일렉트릭 기타의 강한 현의 울림과 심장을 고동치게 하는 둔중한 드럼소리...거기에 읊조리는 애잔하고도 강렬한 데이비드 커버데일의 보이스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진 팝 명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