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유현이 기자] 한국 대표팀 손흥민이 멕시코전에터 터트린 골이 많은 사람들 입에 회자되고 있다. 23일 밤 12시 2018 러시아 월드컵 멕시코전에서 한국은 23일 1대 2로 석패했다. 그러나 한국 국가팀 스트라이커 손흥민이 후반 막판 통렬한 한 골을 상대팀 그물말에 꽂아 넣어 석패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 각국의 찬사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멕시코에 2대 0으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은 가운데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은 멕시코 선수들 사이를 시원하게 빠져나가는 통쾌한 골을 터트려 골 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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