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4년차 70대 노인 평소 지역민과 잦은 갈등…귀농.귀촌에 대한 재시각 계기

[이슈인팩트=윤우란 기자] 70대 귀농 노인이 엽총을 쏴 공무원 등 3명을 사상한 사건인 봉화 소촌농협 엽총난사 사건은 잘못된 귀농이 빚은 참극이자 폐해로 분석되고 있다.
22일 수사 당국 및 해당 지자체에 따르면 엽총을 쏴 공무원 등 3명을 사상한 경북 봉화 70대 귀농인이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또 그 이면엔 평소 소촌농협 공무원은 물론 지역민들과 잦은 불화 및 갈등이 누적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슈인팩트 기사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