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조수애-박서원 부부의 출산 소식이 화제다. 전 JTBC 아나운서인 조수애씨는 두산 그룹의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해 두산가의 며느리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13일 방송가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달 아기를 낳았으며, 산후조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1개월여 만인 올 1월 "조수애가 임신 21주차"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한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64)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