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간부.유족, ‘진상규명.강압내사.형평성’ 의혹 제기 장례식 무기연기

[이슈인팩트=이완재 기자] 한국마사회(김낙순 회장) 소속 28년차 부장급 간부가 최근 자살로 숨진 일이 발생해 그 원인과 배경에 안팎의 의혹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마사회의 수장인 김낙순 회장은 숨진 직원의 장례식장에 청바지 차림으로 찾는 결례에, 유족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구설에 올랐다. 김 회장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숨진 동생 등 유가족들의 분노를 샀고, 언론에 공개되며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 내사중 자살한 직원 장례식에 청바지차림으로 조문 온 조직 수장
17일 인터넷 매체 K사는 고인의 동생 등 유족측의 말을 인용 마사회 김낙순 회장의 부적절한 조문 행각을 알리고 문제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