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미미쿠키 홈페이지 캡처](http://www.issueinfact.com/news/photo/201809/3012_2889_3441.jpg)
[이슈인팩트=윤우란 기자] 추석 명절 전후로 수제 디저트 매장 ‘미미쿠키’가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유기농 수제제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일이 발견돼 일파만파 파문이 적지않다. 해당 쿠키 회사는 사회적인 논란으로까지 파문이 확산하자 결국 폐업 수순을 밝게 됐다.
27일 관련 소식을 취합해보면 미미쿠키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제과점이다. 지난 7월부터 각종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엄마들에게 인기를 끈 수제 유기농쿠키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포털 사이트 직거래 카페인 ‘N마트’에도 입점해 주부들 사이에 특히 아이들을 둔 엄마들 사이에 큰 인기를 누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