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최양수 기자] 청정원의 런천미트의 세균검출로 식약처의 회수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앞서 지난 1일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식약처가 회수조치를 내린 롯데제과 메카톤의 이후 조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식품업계 및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일 롯데제과가 유통·판매한 메가톤 제품과 관련 자가품질검사 결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부적합 판단을 받은 아이스크림 제품 전량이 압수폐기 된 것으로 확인됐다.
폐기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8년 9월 11일인 제품으로 총 3168박스나 됐다.
*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3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