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윤우란 기자] 충남 논산의 한 여교사가 제자와 성 관계도 모자라 공개된 카톡 대화문의 내용이 또 한 차례 충격을 주고 있다.
충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끄러운 가운데, 해당 기간제 30대 여교사가 3학년 남 제자와 나눈 카톡 문자가 공개돼 그 내용이 또한 범상치 않다.
해당 여교사는 지난 2017년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며 당시 고등학교 3학년 A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 동시에 A군의 친구 B군이 해당 교사에게 접근,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도 나왔다.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3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