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재벌3세 “천문학적 재산 상속.주식 연예계 5위” 일반서민 이질감
[이슈인팩트=유현이 기자]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인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신이 주식보유 311억의 재산가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물려받은 천문학적 주식 상속에 놀랐다는 재벌 3세의 공개발언에 대중 일반서민은 소외감과 함께 이질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또 그녀의 남편과 그의 사생활이 일부 드러나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한 함연지는 자신이 수백억대 주식보유자인 것 과 관련 “나도 기사가 나올 때까지 몰랐다”면서 “주식이 있는 건 알았는데 정확히 그 분야에 대해 잘 몰라서 이해가 안되는 액수와 분야인 것 같다. 난 그냥 내가 공연해서 공연료 들어오면 그게 내가 이해하는 돈인데 그건 나한테 이해가 안된다”고 털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