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백석
2009.04.03 by 펜아우라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
필이 꽂힌 詩 2009. 4. 3. 0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