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을 짜장면이라 허용한 국립국어원의 때늦은 결정
2011.01.24 by 펜아우라
언제부턴가 국민의 대다수가 우리말 사용의 규범이자 근간이랄 수 있는 맞춤법(정서법)의 규제 하에 '짜장면'을 짜장면으로 부르지 못하는 남다른 고초를 겪어야 했다. 이는 국립국어원의 맞춤법 규정에 의한 얽메임 때문이었고, 그것은 곧 언어의 자유를 구속당하는 불편부당한 법령이었다. 이같은 ..
시대의 눈 정통미디어 '이슈인팩트' 2011. 1. 24.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