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전주 경기전과 최명희 문학관에서...
2010.07.01 by 펜아우라
태조 이성계의 어진이 모셔져 있는 전주 경기전과 대하 장편소설 혼불의 저자 최명희 문학관을 둘러봤다. 두 곳은 지척에 있어 연계한 코스로 제격이다. "언어는 정신의 지문, 나의 넋이 찍히는 그 무늬를 어찌 함부로 할 수 있겠는가." 생전의 작가 최명희가 호암상 수상소감에서 남긴 말이다. 한 작가..
나들이 갈까? 여행갈까? 2010. 7. 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