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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늘 개막…관전 포인트.예상 우승팀은?/이슈인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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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펜아우라 2019. 3. 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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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늘 개막…관전 포인트.예상 우승팀은?

  •  유현이 기자
  •  승인 2019.03.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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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두산.키움 강세속 외인용병 활약 기대...팀당 144경기 레이스
참고사진 출처=컴투스 프로야구
참고사진 출처=컴투스 프로야구

[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2019 프로야구가 드디어 오늘 개막돼 장장 7개월간의 정규시즌 대장정에 들어간다. 오늘 전국 5개구장에서 오후 2시에 일제히 개막식이 열려 팀당 144경기의 뜨거운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2019 프로야구 우승팀은 지난해 챔피언인 SK를 비롯해 두산과 키움이 대체로 3강구도를 갖췄다고 평가되는 가운데 기아타이거즈, 한화이글스. NC다이노스 등의 선전도 올 시즌 흥행 요인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특히 기아타이거즈와 NC다이노스는 올 시즌 외국인 용병 선수 3명을 모두 교체해 새 용병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또 올 시즌부터는 선수보호를 위해 ‘더블플레이 시도시 슬라이딩 규정’이 신설되는 등 바뀐 규정을 꼼꼼히 챙겨보면 관전의 재미도 더해진다. 이밖에 초미세먼지 같은 기상상황도 경기의 흐름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로 올 프로야구 흥행에 적잖은 영향일 끼칠 전망이다.

오늘 개막식 경기는 먼저 부산 사직에선 롯데와 키움이 대결한다. 롯데는 레일리, 키움은 브리검을 선발투수로 낸다.

잠실에선 두산과 한화가 승부를 펼친다. 선발투수는 두산 린드블럼, 한화 서폴드다.

광주에선 기아와 LG가 맞붙는다. 기아 양현종, LG 윌슨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문학에선 SK와 KT가 각각 김광현과 쿠에바스를 선발투수로 경남 창원 새 구장에선 NC와 삼성이 맞붙는다. NC는 버틀러, 삼성은 맥과이어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유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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