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인팩트=김유원 기자] 이랜드 그룹 계열의 대형 쇼핑 유통체인인 뉴코아몰(NC백화점)에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해 고객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만 뉴코아 강남점을 비롯해 분당NC백화점, 수원NC백화점 등에서 천장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하는 등 자칫 대형악재를 부를수 있는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관계당국 및 해당 기업의 정밀안전검검 및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27일 주요 포털에서는 ‘뉴코아 강남점’ ‘뉴코아 강남점 붕괴’ 같은 실시간 검색어가 상위권에 오르며 또한번 이랜드 계열 쇼핑몰의 안전사고 여부에 소비자 및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해당 뉴코아 강남점은 26일 지하 1층 천장 콘크리트 추락사고가 발생해 파편 부스러기가 떨어지며 불안감을 노출했다. 이 때문인지 27일에는 급기야 붕괴 루머까지 돌며 지역 소비자 및 수도권 누리꾼들의 불안감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이 루머와 관련 이랜드 측은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