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인팩트=원용균 기자]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친형인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의 까도까도 양파 같은 막장갑질이 그 민낯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기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오너가 뺨 치는 갑질 행태에 여론의 곱잖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이 대표는 부하 직원에 대한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데 이어 이번에는 회삿돈을 빼돌린 배임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 결국 지난 17일에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후레쉬 세례를 받았다.
CJ그룹 오너가의 새 트러블 메이커로 부상하며 그룹의 위상과 이미지를 제대로 추락시키며 그룹 관계자들을 한숨짓게 하고 있다.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