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인팩트=김유원 기자] 국내 최초 편의점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세븐일레븐(정승인 대표)에서 ‘몰카’ 사건이 터져 논란이 장기화 되고 있다. 세븐일레븐 시립대 후문점에서 터진 몰카 동영상 파문은 해당 동영상이 유포되는가 하면 언론의 보도가 이어지자 세븐일레븐 측의 회사 이미지를 이유로 보도회유 의혹까지 불거져 일파만파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경찰이 입수한 몰래카메라 동영상은 전국 9500개에 이르는 세븐일레븐 가맹점 중 서울 시립대후문점에서 지난해 10월 촬영된 영상으로 확인됐다.
* 이슈인팩트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