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인팩트=이준 기자]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 감정전에 가까운 설전을 벌여 주목받고 있다.
박 의원과 여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이은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부의 재판 거래 의혹에 대한 발언을 두고 서로 발언권을 주장하는 가운데 고성을 주고받으며 감정섞인 설전공방을 벌였다. 이 장면은 TV화면틀 통해 생중계로 그대로 국민에게 전파를 탔다.
*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