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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동자 인권 어떻게 유린했나?” 불법파견·가격담합·총파업까지 ‘시끌’/이슈인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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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펜아우라 2018. 9. 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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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노동자 인권 어떻게 유린했나?” 불법파견·가격담합·총파업까지 ‘시끌’


  • 원용균 기자
  • 승인 2018.09.12 09:07
  • 댓글 0




11일 비정규직 노조 본사 앞 총파업…“비정규직 차별 철폐 주장”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현대차그룹의 불법파견 은폐 특별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출처=금속노조)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이 10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현대차그룹의 불법파견 은폐 특별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출처=금속노조)

[이슈인팩트=원용균 기자] 현대제철(우유철 대표이사.부회장)이 불법파견 논란에 가격담합으로 비난을 받는 가운데 이번엔 현대제철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며 안팎으로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비정규직 노조는 현대제철의 비정상적인 인권 유린 실태와 비도덕적 경영방식을 고발하고 자신들의 정상적인 지위 인정을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11일 현대제철비정규직 노조(이하·비정규직 노조) 3000여명은 이날 양재동 현대자동차(이하·현대차)그룹 사옥 앞에서 당진·순천 비정규직지회 총파업 출정식을 열었다. 이어 오후 5시에 청와대 앞에서 불법파견 및 원천사용자성 은폐에 대한 규탄대회를 이어갔다.


 *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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