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원용균 기자] 최근 교촌치킨의 대리점주 갑질사건이 사회이슈화 된 가운데 대기업 CJ푸드빌(정성필 대표)의 계열사인 제과 브랜드 ‘뚜레쥬르’도 직원들에 대한 비상식적인 갑질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정의당 및 한겨레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씨제이(CJ)푸드빌 소속 제과 브랜드인 ‘뚜레쥬르’의 협력업체가 제빵사를 한 달 넘게 ‘독방 사무실’에 대기시키고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으로 감시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아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기에 뚜레쥬르의 또다른 협력업체들도 시간외 수당과 야근수당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