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최진경 기자] 국내 최대 식품회사 중 하나인 롯데제과(민명기 대표)가 하루가 멀다하게 자사 식품들에서 이물질이 발생해 소비자들의 자체 적색경보가 내려졌다.
자사 대표적인 식품 메이커에서 사람이 흡입할 수 없는 혐오 이물질이 계속해 검출돼 소비자에 의해 고발되고 있지만 그때마다 미온적인 조치에 그칠 뿐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어 롯데제과를 이끌고 있는 조직의 수장 민명기 대표의 식품안전불감증이 도를 넘어섰다는 여론의 비판과 함께 싸늘한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더욱이 롯데제과는 보건 당국 위생점검에서 매번 최다 적발 건수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식품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실제 롯데제과는 최근 5년간 3회 이상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 분석 결과, 53건이나 적발돼 식품위생법 상습 위반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어 최악의 불량식품 메이커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