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 X파일 보도 유죄'...오늘은 언론의 사형일
2011.03.17 by 펜아우라
'안기부 x파일'을 보도한 두 명의 기자, 문화방송 이상호 기자와 전 월간조선 김연광 편집장이 대법원으로부터 유죄를 확정받았다. 언론의 자유와 통신의 비밀이 상충해 결국 통신의 비밀이 승리한 판결이다. 이 땅에서 과연 무엇이 진리이고 정의인지 가슴 먹먹해지고 싱숭생숭한 날이다. 오늘 이 판..
시대의 눈 정통미디어 '이슈인팩트' 2011. 3. 17.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