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 유현이 기자] 코리아 몬스터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완봉승으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또 네셔설리그 14개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류현진은 5월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을 소화하면 시즌 4승 완봉승을 거뒀다. 9회를 소화하며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 호투를 기록했다.
또 사사구 없이 삼진을 6개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마쳐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더 낮아졌다.
팀은 류현진의 호투 속에 9대 0 대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