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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직원관리 엉망, 파렴치 ‘간부’ 스위트룸 공짜 사용 입건/이슈인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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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펜아우라 2018. 8. 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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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파렴치 ‘간부’ 스위트룸 공짜 사용 전격 입건

  •  김유원 기자
  •  승인 2018.08.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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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ci=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부산관광공사 ci=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

[이슈인팩트=김유원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 직원이 1박에 100만 원이 넘는 고급호텔 스위트룸을 공짜로 이용한 죄로 입건됐다. 관광공사 직원이라는 특별한 신분에 피해 호텔 측은 거부도 못한채 호텔 숙식을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6일 직무 관련성이 있는 호텔 관계자로부터 숙박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부산관광공사 전 관광사업팀장 A(6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A 씨에게 호텔 스위트룸을 내준 해운대구 모 호텔 부사장 B(58) 씨 등 호텔 관계자 2명도 함께 입건했다.

 

*이슈인팩트 기사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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