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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준 회장 오뚜기 진라면 고혈압 유발 나트륨 '최악' 국민건강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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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펜아우라 2018. 10. 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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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고혈압 유발 나트륨 '최악' 국민건강 ‘위협’

  •  원용균 기자
  •  승인 2018.10.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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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유율 1위 신라면 위협...나트륨 아킬레스건 이유 있는 ‘만년 2위’
최근 식약처 조사결과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나트륨 함량1위로 뽑힌 오뚜기 진라면. (사진출처=오뚜기)
최근 식약처 조사결과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나트륨 함량1위로 뽑힌 오뚜기 진라면. (사진출처=오뚜기)

[이슈인팩트=원용균 기자] ‘갓뚜기’라는 닉네임으로 현 정부 들어 우호적인 기업문화 조성에 성공한듯한 오뚜기(함영준 회장)가 대표적으로 홍보하는 라면 브랜드 ‘진라면’이 나트륨 함량 최악의 라면으로 밝혀졌다.

고혈압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인자로 알려진 나트륨 함량이 가장 많은 라면으로 선정되며 라면 소비자 뿐 아니라 국민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오뚜기는 최근 경재업체 1위사인 농심의 신라면에 도전장을 내며 1위를 목표로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으나 이번 나트륨 최악 라면에 선정되며 ‘만년2위’ 업체를 쉽게 벗을 수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17일 식품의역품안전처는 나트륨 섭취가 많게 되는 면류(라면 20개, 국수 20개)와 당류 섭취가 많게 되는 음료류(과일·채소음료 20개, 탄산음료 20개, 커피 20개, 발효유류 20개), 영화관에서 즐겨먹는 팝콘(54개)과 콜라(3개) 등 177개 제품을 대상으로 나트륨 함량 조사 결과를 밝혔다.

 

*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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