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효성, 일감몰아주기 담합에 한전 고위 자녀 부정입사까지 ‘불법 온상’/ 이슈인팩트

시대의 눈 정통미디어 '이슈인팩트'

by 펜아우라 2018. 10. 29. 15:50

본문

 

효성, 일감몰아주기 담합에 한전 고위 자녀 부정입사까지 ‘불법 온상’

  •  이완재 기자
  •  승인 2018.10.29 15:44
  •  댓글 0

민주당 이훈 의원 국정감사 통해 밝혀...사법기관의 철조 조사 필요

[이슈인팩트=이완재 기자] 효성그룹의 부당 경영행위가 2018 국정감사를 통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효성은 현대중공업과 부당담합행위를 통해 한수원 변압기 입찰을 딴 것도 모자라 이번엔 한국전력의 고위직 자녀들을 입사시켜 직간접인 영업과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에도 올랐다.

앞서 효성그룹의 일감몰아주 정황을 제보자의 녹취록을 통해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이훈 의원은 이번엔 효성의 한전 및 한전 자회사의 영업 로비에 한전 고위직 임직원 자녀를 이용해 진행해온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 이슈인팩트 기사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