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원용균 기자] 대한항공 계열의 저비용 항공사인 진에어 소속 조종사가 비행에 나서기 직전 음주 단속에 적발 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사실을 발각하고도 징계절차 없이 이 사건을 마무리 해 또 다른 비난을 사고 있다.
1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6시 반쯤, 청주공항에서 비행을 앞둔 조종사들을 상대로 한 불시 음주 단속에서 진에어 소속 부기장 A 씨가 혈중알콜 상태로 적발됐다.
* 이슈인팩트 원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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