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영주가 부른 아바의 "winner takes it all"

 

신예가수 정영주가 재즈풍으로 멋지게 소화해 낸 ABBA의 대표곡 'The winner takes it all'이다.

얼마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영화 <맘마미아>에서 주인공 메릴스트립이 지중해의 멋진 해변풍광을 뒤로한 채 상대역 피어스 브로스넌을 향해 

애절하게 부르던 노래다. 피아노 하나만으로 이렇게 각색해 부른 노래의 묘미도 새롭다. 

노래를 부른 가수는 비타민 정영주라는 이름으로 이달 20일경 음반을 내고 가수로서 본격활동 할 인물이다. 오늘 아침 sbs라디오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윤도현과 함께 출연해 역시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불렀다. 노래실력 못지않는 미모는 오디오와 비디오를 겸비한 가수로서 스타탄생이 예감케 한다. 

정영주는 강변가요제를 통해 가요계에 입문한 신인 가수로 이미 '조관우', '듀크 김석민'의 앨범에도 피쳐링 경험이 있다고.  드라마 '사랑과 야망' '들꽃' '내사랑 못난이'등의 메인테마곡을 부르며 이미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위 동영상은 팝핀 현준의 슬로우 팝핀댄스와 함께 불러 화제가 됐던 UCC동영상. 스타탄생 정영주 미리 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