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테마상품을 내건 지역축제가 많다. 축제는 거주민들에게는 애향심을 높이고
많은 외지인들을 유입함으로써 고장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 한다.
여기저기 우후죽순 식으로 생겨난 축제의 과잉으로 부실한 축제도 많지만
축제를 준비한 이와 찾는 이의 마음이 일치하면 얼마든지 대동(大同)의
즐거운 한마당이 될 수 있다.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경기도 안산의 '안산튤립축제'를 다녀왔다. 안산천 일대 75만송이 튤립의
원색향연이 장관을 이뤄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했다. 가족단위 시민들의 참여가 돋보였던 '안산튤립축제' 현장스케치다.
떴다 '안산의 F2'
"튤립보다 잘 생겼(?)죠? 우리가 안산의 꽃보다 남자 구준표에요!"
카메라맨의 '망중한(忙中閑)'
꽃구경도 식후경...아 지친다 좀 쉬었다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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