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종 BHC회장 (사진=BHC치킨)](http://www.issueinfact.com/news/photo/201810/3316_3150_2816.jpg)
[이슈인팩트=원용균 기자] 박현종 bhc 회장이 가맹점주 갑질 논란과 관련 15일 열린 국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신선육에 광고비를 붙여 가맹점에 납품했다는 의혹과 관련 “광고비 부과는 오해가 있는 부분”이라면서도 “무조건적인 가격 인하 약속은 어렵지만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박 회장은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가맹점과 불공정 거래행위와 관련 증인 출석을 요구받고 국감 증인으로 출석했다.
* 이슈인팩트 기사 전문 http://www.issueinfact.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