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최진경 기자] 사실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 중간평가 성격이 강한 미국 중간선가 현지 시간 6일 미 전역에서 시작됐다. 전 세계적인 주목 속에 이번 선거 결과가 한반도 정책에 미칠 영향에 국내 관련 전문가들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대체로 이번 선거 결과를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의 승리를 전망하고 있다.
선거는 미 동부지역의 버몬트주에서 오전 5시 첫 투표가 시작됐으며 중부, 서부 순으로 진행됐다. 투표는 주별로 오후 6~9시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