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팩트=윤우란 기자] 전북 진안군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이 화제다. 진안군은 가을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면서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부귀면 메타세쿼이아 길은 진안에서 전주를 연결하는 구 지방도로에 위치한 1.5km 구간의 아름다운 길이다.
아름다운 단풍길로 입소문이 나며 최근 영화 국가대표,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아우디 CF 등 각종 드라마나 영화 촬영의 배경이 되면서 사진촬영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