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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연인공개했다는데 좋은만남으로 이어지길...

대중문화 엿보기

by 펜아우라 2010. 8.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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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에게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잘 알려진 탤런트 김성은이 최근 성형수술 발표로 화제가 되더니 이번엔 연인공개로 연타석 안타를 날리고 있다.

그런데 연예인이라고는 하나 연이어 나오는 그녀의 신변잡기적 소식에 적잖은 우려와 함께 씁쓸함마저 드는건 왜일까?!

 

스포츠지를 비롯한 일부 인터넷언론에 공개된 김성은의 상대 교제남은 10살 연상의 작곡가 홍모씨로 소개됐다.

교제한지 이제 갓 두달 된 이들이 서울 용산 이태원 일대서 함께한 모습이 언론에 노출된 모양인데, 지나친 황색신문들의 가십뉴스가 김성은에게 또다른 상처를 안겨주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그녀는 이에앞서 아역배우 시절 대중에게 순풍산부인과 '미달이'로 자신의 이미지가 굳어진데 대한 불만으로 꽤 많은 부분 얼굴성형을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낳았다.

신분이 연예인이고, 또한 말못했을 그녀의 남다른 고충이 충분히 이해가 가기에 충격파는 작았지만 관련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 섞인 관심을 쏟은 건 사실이다.

그로부터 얼마 안가 이번엔 좋은 소식이긴 하나 이제 막 좋은감정을 갖고 시작됐을 이성과의 교제설이 언론의 지나친 취재욕으로 세상에 알려진 건 아닌지 유감이다.

 

아니다다를까 벌써부터 몇몇 찌라시 같은 인터넷 언론에서는 "10살 연상 김성은의 애인은 누구?" 같은 특유의 낚시기사로 네티즌들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단순내용을 무분별하게 확대생산하는 신문들에 의해 김성은이 피해를 입는 일이 없기 바란다. 또한 교제남과의 만남이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어지길 기대해본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으며, 조만간 소속사를 찾아 연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사진=SBS 출연모습)

**저 처럼 김성은씨의 화이팅과 건승을 기원하는 팬이라면 추천 한번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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